후견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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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후견인 신청을 통한 도박중독, 게임중독자 보호오변의 법률cafe/가사 2019. 7. 5. 14:33
차영천씨는 몇 달 사이에 아들 차익준씨 때문에 억장이 무너져 내릴 지경입니다. 지난주에는 며느리 박하나씨(가명)가 찾아와 더 이상 못살겠다면서 이혼을 하겠다는 것을 겨우 진정시켰죠. 지금 며느리 박하나씨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집을 나와 친정에 가버렸습니다. 차익준씨는 게임 중독, 도박 중독으로 일상 생활이 어렵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내기를 좋아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남자답고 승부욕이 있다고만 생각을 했었죠. 하지만 공익 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때에도 도박과 게임 중독 문제로 부모 속을 썩이더니, 결혼을 해 집안의 가장 노릇을 해야 하는데도 중독 증세를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니던 직장에서도 일에 집중을 못해 해고를 당하고 지금 집에서 놀고 있는데 무슨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지 계속 며느리에게 돈을 달라고 ..